우아한 형제들의 이게 무슨 일이야? 를 읽고

이게 무슨 일이야? 를 53page까지 읽으며 인상 깊었던 내용들을 정리했습니다.

• 잡담을 나누는 것이 경쟁력이다.
  • 잡담은 유대감과 신뢰를 만든다.
  • 유대와 신뢰는 일을 더 속도감있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 어떤 일을 할 때 왜 이 일을 하는지 구성원들과 얘기하고 중간중간 상기시켜주자.
• 일의 목적은 행복이고 행복의 종착지는 가족이다.
• 일은 어떤 계획과 의도에 따라 이루려고 하는 대상이다.
  • 즉 일에는 의도가 계획이 있어야한다. (목적)
  • 이것들을 잘 수립하고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일은 원래 힘들다. 그러니 좋아하기 위해서 수련을 해야한다.
• 다니기 좋은 회사가 아닌,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어야 한다.
  • 둘은 분명히 다르며,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위해서는
  • 일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을 제거해주고,
  • 일하는 공간에서 구성원들과 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어야 한다. 

• 회사의 주체는 옆의 동료이다.
  • 그러니 서로 격려하고,
  • 못한 일이 있으면 도와주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일을 잘하게하는 회사의 방법이다.

• 마케팅은 전략이고, 브랜딩은 철학이다.
  • 전략은 전쟁에서 나왔기에 상대가있고,
  • 브랜딩은 자기를 돌아보는 것이다.
  • 이 두가지는 이원화하는 것이 좋다.

• 일을 잘하고 싶거나 일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어떤 걸 좋아하는지 잘 살펴봐야한다.
  • 세상에는 일하는 다양한 방식이 존재하니 여러 방식을 살펴보고,
  • 이왕이면 자신이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을 찾기위해 스스로를 돌아보면 좋겠다.

회사에 우아한 형제들에서 일하는 방식이 궁금해서 이게 무슨 일이야?를 요청드려 보게되었는데요!
53페이지 밖에 보지않았지만 벌써 위와 같은 많은 인사이트 얻었고, 마음에 닿는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새로 입사하여 공식몰 리뉴얼 작업에 투입되어 정신없이 지냈었고
지금도 그렇게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이 책을 통해서 도대체 내가 왜 일을 하는지,
일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혹시 무작정 일을 처리하고 있었다면
그리고 일을하며 성장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딱 그랬거든요)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 시간을 내어 독서를 하고, 따로 공부를 하는 것이 정말 소중하고 즐겁네요.
앞으로 더 자주 블로깅하겠습니다.  

다들 성장하는 하루되세요 🙏